고대미래포럼과 한국리본ReBorn협회의 업무협약은 왜?
한국의 다보스포럼을 지향하며 한국사회의 문제점의 대안을 찾는 고대미래포럼, 인생2막의 대안을 준비하는 한국리본ReBorn협회…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에 직면한 대한민국에서 두 단체의 만남은 과연 우연일까요? 필연이 아닐까 합니다.
고대미래포럼(회장 강전찬)과 한국리본ReBorn협회(회장 이용환, 이사장 문진)의 업무협약식 (24.3.20)
제주삼나무가 한국리본ReBorn협회를 만들었다고?
민주화와 경제발전을 이루어온 기성세대처럼 키가 쑥쑥 잘 커서 쑥대낭으로 불리는 제주의 삼나무,
그러나 키가 너무 자라 햇볕을 가리고 봄마다 꽃가루로 인해 알레르기를 유발한다는 이유로 최근 대량으로 벌목 폐기 상황은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 왔는데 아무 준비없이 인생2막을 맞이해야하는 기성세대의 현실을 대변해주는 것만 같아 한국리본ReBorn협회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제주 삼나무 리본아트는 시작? 그러면 그 다음은?
제주, 서울 리본아트 작품 전시회로 포문을 연 한국리본ReBorn협회, 리본아트 전시회가 한국리본ReBorn협회의 최종 목적은 아니겠지요?
고령화, 100세시대, AI가 빼았아가는 사람들의 일자리…
이런 환경을 맞이한 이 세대에서 그 답은 무엇일까요?
그 해답을 찾아가는 것이 한국리본ReBorn협회의 목적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새로운 놀이 문화에서 그 답을 찾는 한국리본ReBorn협회
로마처럼 주변국가를 정복하지 않아도 기계, 로보트, AI가 많은 일을 해결해 주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로마 귀족이 즐겼던 서커스, 경마, 연회, 잔치, 사냥 등 귀족놀이 문화를 보편적 놀이문화로 만들고 그 가운데 하나의 경제모델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치를 높여주고, 컨텐츠로 만들어 놀이가 경제시스템이 되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 볼 수는 없을까요?
쉬운 길은 아니지만 고대미래포럼이 함께 한다면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100세 시대 새로운 경제모델을 만드는 일은 누가 혼자 할 수는 없는 일이겠지요 그러나 한 사람보다는 두사람 그리고 함께 하는 사람이 한 사람 한 사람 더해진다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요
한국리본ReBorn협회가 추구하는 일에 고대미래포럼이 함께 하고자 합니다.
토요일 오후 충무로 KUFF 멤버십 라운지에서 우리가 변화시킬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려 봅니다.
(인사이트 컨넥터 유승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