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미래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모여, 새로운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하고 공유하는 곳으로, 그 독특한 특성인 참여자들과의 디너 네트워크는 비즈니스의 새로운 답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드립니다.
1. 스티브 잡스와 컴퓨터 공학자 스티븐 우즈니악
애플의 초창기, 스티브 잡스는 당시 컴퓨터 산업에 종사하던 스티븐 우즈니악과의 만남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창출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배경과 관심을 가졌지만, 잡스의 비전과 우즈니악의 기술적 지식이 결합하여 맥킨토시 컴퓨터를 탄생시키며 컴퓨터 업계를 뒤흔들었습니다.
2. 엘런 머스크와 피터 타일
스페이스 업계의 기업인 스페이스 엑스의 창업자 엘런 머스크는 태양 에너지 기업인 솔라시티의 창업자 피터 타일과 손을 잡았습니다. 이 협업을 통해 태양 에너지 저장 기술에 대한 혁신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미래 에너지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3. 글로벌 건강을 위한 빌 게이츠와 로저 코헨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투자가로 알려진 로저 코헨과 함께 글로벌 건강 문제에 대한 대규모 연구와 기부를 위한 "비엘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설립했습니다. 이 협업은 세계적인 감염병과 예방 및 치료에 관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세계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4. 디자이너와 과학자의 협업
의료 분야에서는 디자이너와 과학자의 협업이 새로운 의료 기기 및 기술을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디자이너와 의료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여 환자 친화적인 의료 기기를 개발하거나,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특수 기술을 개발하는 등의 사례가 있습니다.
5. 디지털 인문학 (Digital Humanities)
디지털 인문학은 인문학과 기술이 만나는 분야로, 문학, 역사, 문화 등의 인문학적 연구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버지니아 대학교에서는 디지털 인문학 프로젝트로 '로얄 슬레이브 프로젝트(Royal Slave Project)'를 수행하여 역사와 문학적 자료를 수집하고 디지털 기술을 통해 이를 분석함으로써 새로운 통찰력을 얻었습니다.
6.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과 법률의 융합
의료 분야에서는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과 법률 전문가들의 협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료 장치나 바이오의약품의 개발과 관련하여 법률적인 규제, 윤리적인 문제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과 법률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기술적이며 법률적인 측면을 모두 고려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찾고 있습니다.
7. 환경과 기술의 결합
환경 문제에 대한 법률적인 대응과 기술적인 혁신이 결합된 사례도 있습니다. 대기오염 문제에 대한 법률적 규제와 함께, 기술적으로 환경 모니터링 및 저감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환경 보호와 기술 혁신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례입니다.
8. 프로그래밍과 법률
인공지능(AI) 및 블록체인 기술 등의 발전으로 법률 분야에서도 프로그래밍 지식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s)이라 불리는 프로그래밍 기술을 활용하여 법적 의무를 자동으로 실행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시도가 있고, 이를 위해 프로그래머와 법률 전문가들이 협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