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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 신년 포럼 후기

아! 이 말에 큰 힘과 용기를…

아아~ 열심히 준비했던 전민형 이사 당일, 사고 발생~

신년 포럼 PM을 맡아서 열심히 준비했던 전민형 이사가 참석하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헌법학 박사 학위 논문 마감일인데 박사학위 논문 반송 처리되는 예상치 못한 일 발생…(다행히 잘 수습…)
그러나, 조인호, 장익진, 이병준, 이서준 집행부들이 팀웍을 발휘해서 신년 포럼을 잘 마무리 했습니다. 집행부의 저력을 볼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시도…

강연 중심보다 네트워킹 중심으로 포맷을 많이 바꾸었습니다.
다소 어수선한 느낌도 있었지만 준비한 것들을 거의 다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나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떡 빚는 성악가와 신동주 발효떡

모든 것을 내려 놓은 용기가 느껴지는 성악과 ‘얼굴’이라는 노래는 Sing along 앵콜 송…
신동주 이름 석자가 들어간 발효떡은 각자가 살아온 인생에 따라 맛이 다르게 느껴지게 하는 스토리가 묻어 나는 떡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대 공대학장님도 고민이 있어요~

남들이 부러워할 SKY 대학의 공대 교수님에게도 고민이 있으시더군요…
고대 공대를 위한 고민에 대한 답을 함께 고민해 보는 순간이었습니다.

이해근 학장님의 고민에 답이 될까요?

고대공대학장님의 고민에 답이 될 수도 있다고 느꼈던 고대기술지주회사 장재수 대표님의 메시지…
다들 무언가 인사이트를 얻더 가셨죠?
“Why, 기술창업인가?”
저도 아 기술창업이 답이 될 수 있겠구나 느꼈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면 기술이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하냐구요. 걱정하지 마세요. 기술창업기업에 투자하면 된답니다. 이미 고대기술지주회는 개인투자조합을 통해서 100원 이상 펀딩을 해서 운영하고 계시더군요. 고대미래포럼에게도 기술창업기업에 투자할 기회는 있겠죠?

우리 나라 대학도 이렇게 심각하구나!

자살율 1위, 극심한 경쟁…
청년들이 느끼는 허탈감이 대학가 마약으로 …
청소년, 청년의 마약범뵈 증가 속도가 어마 어마 하네요
그 심각함을 알게 되었고, 고대미래포럼이 어떻게 이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는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서준 대표, 임소연 박사의 2분 스피치

왜 임소연 박사의 2분 스피치 사진만 있을까? 하하(이대표 미안? 발표 사진을 못찾았어 ㅠ.ㅠ.)
사진 맨 오른쪽 위가 바로 앞서 2분 스피치를 마친 이서준 대표가 있습니다.
2분이면 좀 많이 아쉽죠?

그래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이 있죠 ㅎㅎㅎ

네트워킹 시간에는 간단한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내가 도와 줄 수 있는 일(Available Service)와 내가 필요한 일(Needs)을 그룹별로 토론해서 정리하는 미셨이었습니다.
처음이었지만 잘 정리해주 팀이 많았습니다. 내용을 정리해서 홈페이지에 공유했습니다.
다음 발제자 선정에 참고하고자 합니다.

집행부 열심히 준비했는데.. 감동을 주는 한마디는?

“집행부가 열심히 하고 많이 준비하려는 열정이 느껴졌어요”

처음으로 고대미래포럼에 참석한 고영미 숭실대 법대교수의 뒤풀이 감상이 감동과 힘을 주었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